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홈체크가 지난 7월 10~11일(토, 일) 주말 동안 2017년 창업 이래

가장 많은 사전점검팀을 구성하여 기록을 달성했다. 코로나 감염자 수가 매우 늘고 있는 상황에도 완벽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성황리에 사전점검 행사를 끝마쳤다.

 

지난 주말 홈체크는 총 57개의 사전점검팀을 구성해 300세대 이상의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 수치는 창업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의 기록이다. 또한 최초로 모든 점검 내용을 시스템으로 가공하고 데이터화 시켜 당일 하자 사진 및 체크리스트(점검 내역)을 발송할 수 있게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용시켰다. 이로 인해 최근 시공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자 접수를 진행하는데 자체 시스템이 큰 도움을 줬다고 입주민들은 여러 후기를 남겼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지난주 최다 팀 점검과 자체 시스템 구축으로 자사가 한층 더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며 “이 같은 결과를 얻은 것은 회사 직원들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해준 결과 이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자체 시스템 개발에 대해서는 “이전에는 대부분 시공사가 수기 체크리스트로 하자 접수

신청을 받았는데 시공사 측에서 자체 단지 앱을 개발해 앱으로 하자 접수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대부분 사전점검 행사 일정이 종료되는 날까지 접수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여유를 가지고 접수 진행까지 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하자 사진과 체크리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