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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뉴스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홈체크 베터라이프와 업무 제휴
홈체크 2022.05.06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 홈체크가 라돈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와 라돈문제 해결를 위해 업무제휴를 했다고 밝혔다.

 

라돈은 원자번호 86번의 기체 원소로 비활성 기체족에 속하는 방사는 기체로국제 보건 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현재 국내 공동주택 권고 수치는 148베크렐(Bq/㎥)이 기준이다.

 

라돈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48~72시간 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이 되어야 하지만 사전점검 기간 특성상 정밀 측정하기 어렵다. 이에 홈체크는 베터라이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사전점검 기간에 1차 측정을 진행하고 기준치 보다 높을 경우 정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점검을 통해 보다 정확한 수치를 입주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환경부에서 발표한 2021년 신축 공동주택 라돈 자가측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한 2,531가구 중 399가구가 실내에서 권고 기준인 148베크렐(Bq/㎥) 이상의 라돈이 검출 됐다고 말하며 입주자들이 좀 더 나은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맺게 됐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