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내돈내산 후기(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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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희끼리 하자를 찾아볼까 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눈으로만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꽤 많더라고요. 주변 지인들도 업체 이용해라 vs 셀프로 해라가 반반이라 고민했지만, 첫 집이라 어디까지 확인해야 하는지도 막막해서 홈체크를 이용했어요. 알아볼수록 벽과 바닥 수평이나 단열 상태처럼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하자가 많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집 전체를 봐야 하니 놓치는 부분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당일 총 3명이 방문해서 각자 담당 구역을 나눠 점검해 주셨고, 전체적으로 약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여러 명이 동시에 분업하는 방식이라 생각보다 훨씬 체계적이었고, 각 공간을 이동하며 마감 상태와 수평,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체크해 주셨습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로 집 내부를 살펴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직접 했다면 찍힘이나 오염 위주로 찾았을 텐데, 점검 범위 자체가 다르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발견한 하자는 말로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위치를 직접 표시하고 어플에도 하나씩 등록해 주셨어요. 기록으로 남으니 나중에 보수 여부를 확인하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점검이 끝난 뒤에는 함께 미팅하며 발견된 내용을 다시 정리해 설명해 주셨고, 저희가 따로 둘러보다 발견한 하자도 빠짐없이 추가 등록해 주셨어요. 담당자분께서 이 정도면 하자도 많지 않고 집도 잘 지어진 편이라고 하셔서 그제야 안심이 됐습니다.
사전점검에서 하자를 많이 찾아도 결국 입주 전까지 제대로 보수됐는지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첫 집이라 걱정이 많아서 전문가가 보수 상태를 한 번 더 확인해 주는 서비스까지 함께 선택했어요.
97타입 기준 333,000원이었고, 사전점검+사전접수대행+사후점검+사후접수대행이 전부 포함된 패키지예요. 면적과 선택 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 견적 확인을 추천합니다. 처음엔 비용 때문에 고민했지만, 3명이 2시간 동안 집 전체를 점검하고 장비 사용부터 하자 등록과 설명까지 한 번에 해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선택해도 홈체크에서 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점검 범위 자체가 달라요